가장 잘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통치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funding bill : 예산안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창조했다. 예술을, 또한 종교를, 이것은 세계의 축(軸)이다. -로댕 개인적으로 히딩크식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그가 우리 선수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준 점이 아닐까 싶다. 선후배의 위계질서나 상명하복의 엄격한 구조를 허물어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 경기를 보고 있으면 선수들의 자율성, 순발력, 상상력 등이 유난히 두드러져 보여, 아예 선수들의 어깨에 얹혀 있던 모종의 억눌림, 조급증 등은 말끔히 사라졌다. 이제 우리는 한(恨)의 축구에서 벗어난 게 틀림없다. 무엇보다도 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능성과 희망의 총량이 얼마나 커질까. -김형경(소설가) Lightly won, lightly held.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오늘의 영단어 - degrade : ..의 지위를 낮추다, 강등시키다: 지위가 떨어지다, 강등하다오늘의 영단어 - telltale : 수다쟁이, 증거, 타임등록기: 고자질하는, 폭로하는시력감퇴의 예방 및 치료는 심한 야간 독서나 TV시청을 삼가고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가끔 먼 곳을 쳐다보며 시신경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거나 문란한 성생활, 과다한 흡연을 통해 간과 콩팥을 혹사 시키는 사람이 안과를 들락거려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치료에 앞서 스스로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 다음에 옳은 개선책을 써야 시력이 회복되고 안경을 벗게 되는 것이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preclusion : 제외, 배제, 방지, 방해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